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호천 알아라네의 가호를 받는 성소녀기사단 (문단 편집) == 개요 == [[주인공]]인 [[가브리엘라 리비엘라 슨나]]를 포함해 주요 등장인물들이 속한 기사단이다. 정식 명칭은 항목명인 '수호천 알아라네의 가호를 받는 성소녀기사단'이지만, 너무 길다고 해서 보통은 '강철의 백토 기사단'이라고 부르고, 기사단원 본인들과 짧은 통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강철의 흰토끼'라고 부른다 한다. 작가는 이마저도 길게 생각했는지, 실제 작중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통칭은 '흰[[토끼]]'. 실제 역사에서 근대 초기까지 존재했던, 특정 지역에 반독립적으로 할거했던 종교 기사단([[구호기사단]] 등)을 연상케 한다. 기사단의 본거지는 위치한 곳은 에스페리테 우모르(인간계)의 한 부분인 바스티아 대륙의 어과로네 지방 동쪽 끝, 크세르크스 분지로, 분지 내 상업도시 마이요 루카 시를 지배한다. 서쪽으로 이어진 베티우스 가도를 통해 후원자인 베티스 대공국으로, 북쪽으로 이어진 북국 가도를 통해 루우노 발디아 7도시 동맹을 거쳐 우스트라슈 대평원과 세빌리-안테 도시동맹으로, 동쪽으로 뻗은 마르벨 가도를 통해 시갈노지티로 이어진다. 본영은 그루 마이욜 요새. 이 기사단의 특징은 '''구성원이 전부 여자'''라는 데 있다. 기사단의 수호여신인 수호천 알아라네가 [[질투]]가 심하고 '''지용미무를 다 갖춘 미혼 여성밖엔 수호하지 않는''' ~~[[백합]]돋는~~ '''여신'''이기 때문. 이 때문에 나이가 20대 후반만 되어도 간부급 아니면 제대 권유를 받는다고 한다. 거기다 [[토끼귀]]가 달린 것처럼 특징있는 투구와 백은 갑옷을 입은 모습 때문에 멀리서 보면 흰토끼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강철의 흰토끼'. 실제 기사단의 엠블렘도 머리 셋 달린 토끼 문양. ([[케르베로스]] 패러디? 이 모양으로 과자도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 평상복도 흰 옷과 토끼귀 모양 장식이 달린 흰 모자, 연무회(공개 대련)용 복장은 아예 대놓고 [[바니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저 장식일 뿐인 기사단은 아니다. 오히려 용감무쌍하게 싸우기로 세계관 내에서 유명할뿐더릐, [[아스카 라디아]]에 따르면 대외적으로는 '''상당히 호전적이고 야심이 넘치며 끊임없이 외부로 싸움을 걸어댄다는''' 평을 받는 모양이다. 실제로 9권에서는 "아무래도 좋은 선봉대보단 명성 높은 우리 흰토끼 기사단을 추격할 것이다 " 하는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거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녀들로 구성된 집단이라 타 세력에선 간혹 이들을 포로로 잡아 [[검열삭제]]하고픈 욕심을 부리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 때문에라도 기사단원 개개인이 단련해야 할 필요가 절실하고, 이 점이 또한 기사단의 실력으로 직결된다. 또한 이 기사단은 대외적으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이 기사단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지용미무를 갖춘 여성이다'''라는, 여신의 공식적인 인증이 붙어버리기 때문. 따라서 백토 기사단 출신이라고 하면 다들 모셔가려고 하며, 단장쯤 되면 아무리 출신 성분이 안좋아도 어딘가의 왕비나 재상이 되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다고 한다. 사실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의 세계관에선 베티스 대공국, 시길노지티 경국, 루알 소시에다이 왕국 등 3개 대국을 제외한 여러국가들은 도시 하나짜리 도시국가라 웬만한 도시 국가보다 더 강한 군사력을 가진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의 단장 출신쯤 되면 그 정도는 당연하다. 그래도 인기 있음은 사실이라 언급한 3대 대국, 특히 강철의 흰토끼의 비호자인 베티스 대공국에선 강철의 흰토끼 간부 출신이라면 상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베티스 대공국의 손꼽히는 귀족 가문의 적자인 두이엔느도 장차 베스티 대공국의 중추에서 활약할 생각으로 입단시험을 치렀을 정도이다.] 퇴단하면 위로금도 나온다. 단, 이건 개인적인 문제로 기사단을 퇴단하는 신고퇴단에 한정. 처벌 목적으로 내려지는, 위로금 안 나오는 제단이나 친족의 입단까지 금지되는 추방의 경우 그런 거 없다. 오히려 귀족 출신이라도 가문의 불명예라 하여 집안에서 쫓아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처벌 사유로는 심각한 말썽이나 무단 이탈 등 기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나 또는 '''연애 행위''' (어쩔 수 없다, 수호천이 수호천인지라...). 입단식은 1년에 보통 한 번. 내부적으로는 입단년도에 따른 위계질서가 상당히 철저한데, 좀 과장되어 전해졌는지 '견습기사인 처음 반년은 선배들의 [[노예]]나 마찬가지다'--군대니까-- 는 말까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반면 승진에는 실력을 중시하는 실력주의적 면모도 강한데, 일단 입학 때는 귀족이 7할이지만 번대장 이름을 보면 평민이나 이주민 출신도 번대장까지는 실력에 따라 무리없이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고, 입단 연차에 대한 제약도 그다지 심하지 않다고 한다[* 등장인물 중 일부는 과거에 귀족 가문에 입양되어 신분 세탁을 한 바 있다. 유력 귀족이 아닌 한은 의외로 입양이 활발한 세계관이라는 추측이 나올 법하다.]. 이 때문에 이른 나이에 높은 지위에 올라가거나(훗날 '''입단 1년만에''' 단장 자리에 오르는 가브리엘라라던가)[*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입단한 첫해에 단장이 되었기에 실질적으로는 1년을 채우기도 전에 단장이 된 것. 단 이건 기나긴 백토 기사단의 역사 속에서도 유례 없는 일이라고 한다. 전설시대는 되어야 비슷한 사례를 찾을 수 있지 않나 하는 말이 나올 정도.] 반대로 비참하게 내몰려 퇴단당하는 이(레프렌시아에게 탄핵당한 전전 단장)들도 나타난다. 참고로 과거엔 13세에 입단한 단원 기록도 있지만, 현재는 15세 미만은 서류 심사에서 떨어뜨린다. 그럼에도 인기가 워낙 좋아서 현재 신입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17세 전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